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걸리시 넘버 (문단 편집) == 특징 == 초반부이긴 하나 일단 분위기 자체는 [[와타리 와타루]]의 대표작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보단 가볍다.[* 물론 내청춘도 갈등 상황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상황에서는 하치만의 농담 따먹기 같은 걸로 분위기가 부드럽게 흐르긴 한다. 그러나 갈등 상황이 수면 위로 떠오른 후부터는 라노벨 맞냐 할 정도로 분위기가 드라마틱해진다.] 발랄하고 귀여운~~재수없는~~ 주인공의 언동이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하지만 작가가 작가인지라 시니컬하고 비판적인 요소는 여전하다. 그리고 '러브' 요소 같은 부분이 적기에 어떤 의미로 좀 더 드라이하단 인상도 있다. 단지 소재가 같은[* 일거리 없는 신인 성우가 아이돌 성우가 된다는 플롯.] [[그것이 성우!]]와 비교할 때도 분위기가 확연히 가벼운데, 둘 다 일거리가 없지만, '그것이 성우'의 경우엔 주인공 일행이 이미 독립해 살고 있기 때문에 생활비를 스스로 충당하며 살아서 일거리가 없는 성우의 생활고를 고스란히 드러내지만, 치토세는 비교적 나이가 어리고 부모님의 보호를 받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묘사가 없다. 그 대신 [[그것이 성우!]]가 신인성우들 개인에 집중한다면, 걸리시 넘버는 신인성우들을 포함해 심야 애니메이션 시장이나 성우 아이돌화 기획 등 업계 자체의 [[어른의 사정]]을 다루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중점을 말하자면 이렇단거고 실제론 업계부문의 사정도 그것이 성우가 더 많이 다룬다.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들었을 뿐인 작가가 써서 그런지 상당히 작위적인 설정으로 현실감도 꽤나 떨어지는편에 자극적인 어두운 일면에 집중하기에 별 내용이 없다.] 작가 [[와타리 와타루]]는 일본 프로성우들 다수와 친분이 있는데, 이들과 어울리며 할 말 못할 말 까놓고 즐기다보니 성우업계의 고충이나 뒷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서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실제 성우업계의 현실이나 관계자들의 심리묘사가 많이 반영된 편. 애니메이션 판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와타리 본인은 시리즈 구성 담당이기도 하고, 각본을 포함해 제작 현장에 꽤나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 말로는 제작진들에게 엄청나게 떼 쓰고 민폐를 끼쳤다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